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음악 인생/7집 Lotus (문단 편집) == 7집 Lotus의 연속 부진, 피쳐링 아티스트로의 활약 == [[2011년]]이 지나고 [[2012년]], 크리스티나의 영원한 우상이자 블루스계의 여왕 [[에타 제임스]]가 73세의 나이로 백혈병을 앓다가 결국 타계했다. 크리스티나는 비통한 모습으로 영결식에 찾아와 평소 그녀가 자주 불렀던 에타의 명곡 'At Last'를 부르며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데뷔 쇼케이스때부터 즐겨 불러온 이 노래는 이날따라 왠지 모르게 더욱 슬프게 들렸다. 그러나 그녀가 노래를 할 때 태닝 크림이 다리 아래로 흘러 내려, 한동안 굴욕적인 루머가 있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ttachris.jpg|width=100%]]}}} || || 크리스티나의 영원한 우상, 에타제임스와 함께 2006년 Instyle 화보 || >'''그녀는 나의 영혼을 바로 잡게 해준 사람입니다. 에타, 오늘 밤 당신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She was the one that cut right through my soul. So tonight, Etta, this song is for you] >------- >- 2012년 1월 29일 에타 제임스 영결식에서 를 부르기 전. [[https://www.youtube.com/watch?v=aviEAI_NgYc|#]] 2012년 더 보이스 시즌 2가 시작될 시기부터 크리스티나의 새 싱글 제목이 'Love Your Body'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이후 앨범 떡밥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래미]]에서 공연한다는 애기도 있었지만 소문만 무성했고 더 보이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씨로 그린(CeeLo Green)이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크리스티나의 뉴 싱글은 'Love Your Body'로 기정사실화 됐고 이 곡은 '맥스 마틴(Max Martin)'이 작곡한 대중적인 노래라고 밝혀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엔싱크]], 핑크등과 작업한 대중 음악계의 치트키로 불리는 마틴과의 작업에 많은 팬들이 드디어 크리스티나도 대중적인 노선은 밟는다고 생각했다. 'Love Your Body'는 'Fuck Your Body'등의 다른 제목으로도 알려졌지만 최종적으로 '''''Your Body'''''라는 제목으로 결정됐다. 그러던 [[8월]] 'Your Body'의 데모 버전이 유출됐는데, 템포 있는 대중성 강한 노래였다. 크리스티나의 역대 리드싱글 중 1집 때 이후 가장 대중적인 노래였는데 생각보다 템포가 빠르지 않아서 팬들이 임의로 1.2배속한 버전이 더 좋은 반응을 얻었고 RCA 관계자는 최종 버전은 빨라질 것이며, 더 보이스와의 계약으로 첫 공연도 더 보이스에서 할 것으로 밝혔다. 참고로 데모 버전에서는 후렴구 가사가 '(all i wanna do is f**k your body)'로 공개됐는데 라디오 버전에는 'f**k'이란 단어를 'touch'와 'love'에서 고르고 있다고 했다. 이후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이 나오기 시작했고 5집 앨범의 공식 타이틀이 '''''[[Lotus(크리스티나 아길레라)|Lotus]]'''''로 결정되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9월 17일]] 리드 싱글 'Your Body'가 전격 발매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cfCgLgiFDM)]}}} || || '''Your Body''' || Your Body의 크레딧, 발매까지의 우여곡절, 싱글 커버와 곡 자체에 대한 평가, 차트 성적에 대한 정보는 [[https://blog.naver.com/daniel9059/222741341318|이 글]]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다. 최종 공개된 'Your Body'는 데모 버전과 다를 게 없었고 정식 가사는 'f**k'에서 'love'로 발매됐다. 이후 Your Body'는 라디오로 미리 프리미어 된 이후 하루 만에 라디오 에어 수 10m을 넘기면서 순조로운 시작을 예고했고 그에 따라 팬들의 기대도 높았다. 하지만 'Your Body'는 초반 기세와는 달리 점점 힘을 못쓴채로 차트에서 내려갔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프로모션을 안 했다.''' 더 보이스에서 'Your Body'를 녹화했다는 후기는 떠돌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공개되지 않았고 아예 첫 녹화도 팬들 사이에 흘러나온 추측성 글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였다. 더군다나 데모 공개 당시때 팬들이 배속했던 버전이 더 반응이 좋았음에도 RCA는 최종 버전을 데모 버전 그대로 발매했고 [[리아나]]등의 뮤직비디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도 크리틱들에게 호평 받았지만 홍보를 안 하니 별로 힘을 못 쓰고 있었다. 그렇게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던 11월 4집 'Bionic' 참패 이후 '''2년 만에 대망의 컴백작 'Lotus'를 내놓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otus.jpg|width=100%]]}}} || || '''[[Lotus(크리스티나 아길레라)|Lotus]]''' by Christina Aguilera || >'''''Lotus''''' >------- >'''"악조건에서도 살아남아 번성하는 강인한 꽃"''' 발매 이후 첫 주 73,000장이라는 충격적인 초동과 함께 빌보드 200 앨범차트 7위로 데뷔했다...앨범 발매 이후 더 보이스에서 씨로 그린과 함께 부른 'Make The World Move', 블레이크 쉘튼과 부른 컨츄리 넘버 'Just A Fool' 등을 불렀고 더 보이스에서 부르는 노래들은 굉장한 효과를 누린다고 알려졌지만 끝내 리드 싱글 'Your Body' 무대는 공개하지 않았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도 'Your Body'는 들을 수 없었다. 이후 딱, 한번 라이브로 불렀는데 그마저도 핸드폰을 악기 삼아 부르는 무대 같지 않은 무대가 전부였다. 그리고 거짓말 같겠지만 이게 홍보의 끝이었다. 더보이스 이후 아이튠즈에서 상승폭을 그리던 블레이크 쉘튼과의 듀엣곡 '''''Just A Fool'''''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는지 RCA는 두번째 싱글로 이 곡을 낙점하지만 심지어 '싱글 자켓 사진'도 없는 무성의한 프로모션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뮤직비디오도 당연히 무존재. 더군다나 쉘튼의 스케쥴로 라이브 방송도 더 보이스와 엘렌 쇼 단 두 번으로 끝났다. 여담으로 이 노래는 원래 [[핑크]]의 곡이 될 뻔했으나 그녀의 앨범 작업이 끝나서 최종적으로 크리스티나가 불렀다고. 유튜브의 역할이 점점 거대해지던 2012년에 낸 거라곤 믿기지 않는 유령 싱글 'Just A Fool'은 방치된 상태로 끝내 큰 히트를 하지 못하고 그냥 소소한 인기를 누리는 데서 멈췄다. 리드 싱글 'Your Body'도 빌보드 HOT 100 34위로 마감해 사실상 망했다. 그런데 이 'Just A Fool'은 뮤직비디오까지 있었던 'Your Body'보다 디지털 판매량이 총 70만 건으로, Your Body보다 더 높은 수치였다. 조금만 더 프로모션에 주력했으면 더 인기를 누렸을지도 모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usWnDvKr78)]}}} || || '''Lotus Medley''' 2012 American Music Awards || 그리고 'Lotus' 시절에는 풍만해진 몸매를 선보여 더 아쉬운 모습이었다.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몸매에 만족한다고 했지만 과한 태닝과 힘겨운 라이브 실력까지 겹쳐 ~~저세상 훌라후프와 헐크, 부채춤, 다리찧기 등 개판 5분 전인~~퍼포먼스 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그녀는 4집 때 하지 못한 월드투어를 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지만 투어 소식은 결국 들려오지 않았고 사실상 '''그 망했다는 'Bionic'보다 더 망해버렸다.''' 사실 망했다라는 어감이 좋게 안 들리지만 사실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Lotus'는 앨범 평가도 별로 좋지 못했다. 맥스 마틴이 작곡한 'Your Body'도 최종 편곡에서 지적을 받았고 크리스티나가 'Figther 2.0'로 얘기했던 'Army Of Me'는 대부분 '이게 도대체 왜 파이터 2야..?'같은 반응이었으며 전체적으로 특유의 두꺼워진 목소리와 좋지 않은 믹싱 상태까지 겹쳐 팬들조차도 'Lotus'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렸다. 그래도 팬덤 내에서 'Bionic'이 결코 혹평받지 않는 것을 대조해 볼 때 완벽하게 외면받은 앨범이 되어버린 것. 실제로 앨범을 들어보면 곡에 잡음이 들릴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 거기다 'Your Body'는 다른 곡보다 볼륨이 더 작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여러 면에서 아쉬움을 더했다. 또 디스와 선정성으로 난무한 가사들은 일부에서 너무 방어적인 태세가 아니냐며 부담스럽다고 지적 받기도 했다. 물론 이런 크리스티나의 쎈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긴 했지만 뭔가 부담스러운 모습이었다. 결국 'Lotus'는 앨범 타이틀처럼 '''악조건에서도 강인하게 살아남을 줄 알았지만''' 전 세계 판매량 30만 장대로 주저 앉았고 그녀의 재기는 실패로 끝났다. 근데 한 가지 주목할 건, 싱글이 다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팬덤이 있어서 그래도 저만큼 팔렸다는 것이다. 프로모션도 엉망이었고 앨범 평가도 별로였는데 Bionic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근데 Bionic이 폭망이었잖아-- 몇 달 뒤 RCA 공식 트위터에서 세 번째 싱글이 'Red Hot Kinda Love'라는 트윗을 올렸지만 아무래도 트위터 해킹을 당한 게 아니었나 싶다. --아무 말도 하지 마-- --Lotus 끝났어-- Lotus 앨범은 2018년 6월 미국에서 Gold (50만장) 판매 인증을 받았다. 그래도 알음 알음 팔려서 골드 인증을 따냈다. 이후 활동을 자제하던 크리스티나는 [[핏불]]의 노래에 피쳐링 한 'Feel This Moment'가 빌보드 HOT 100 8위까지 오르며 꽤 인기를 누렸다. 이 곡이 히트하면서 'Lotus'의 부진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과거에는 그녀가 피쳐링 한 싱글들이 모두 부진했는데 이제 점점 크리스티나가 피쳐링하는 곡들이 뜨기 시작한다. 'Moves Like Jagger'도 그랬고. 그리고 같은 해 봄 Time 100 행사 때부터 슬슬 슬림해지는가 싶더니 아예 다이어트에 돌입했는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완벽하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이 오열했다.''' --그래 이거야 이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diet.gif|width=100%]]}}} || || '''6개월 만에 달라진 클쓰의 모습.''' (2013.05) || [[8월]] 즈음에는 맥스 마틴이 작곡한 수록곡 'Let There Be Love'의 뮤직비디오를 뜬금없이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정식 뮤직비디오라기보다는 팬들한테 마음을 담은 팬서비스용 비디오였는데--는 다이어트 자랑용-- 차트에서 별 도움은 안됐지만 크리스티나가 전보다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해 그것만으로도 기쁜 소식이었다. 이후 Alejandro Fernández와 함께 스페니쉬로 부른 'Hoy Tengo Ganas De Ti'를 발매해 라틴 국가에서 인기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중 찍은 셀카에서 완벽하게 날씬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지만 막상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연출이 그닥(...). 크리스티나는 월드 투어 할거라면서 하차했던 더 보이스에 결국 다시 복귀한다. 시즌 5부터 다시 등장한 그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방송에 나와 '''고무줄티나'''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비쥬얼을 회복했다. 팬들은 'Lotus'를 다시 살리려는 움직임이 아닐까 기대했지만 '''그건 ㄴㄴ...''' 어쨌든 이후 크리스티나는 인디 밴드 'A Great Big World'의 노래 '''''Say Something'''''을 인상깊게 들었는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하자고 제안했고 뜬금없는 팝스타의 제안에 놀란 AGBW는 허겁지겁 해당 노래를 크리스티나와 듀엣 버전으로 다시 만든 뒤 더 보이스에서 공개했다. 더 보이스 무대 이후 [[아이튠즈]] 상위권으로 치솟았고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비슷한 시기 인기를 누리던 [[케샤]]x[[핏불]]의 'Timber'와 [[에미넴]]x[[리아나]]의 'The Monster'와 함께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기에 이른다. 심상치 않은 반응을 느낀 크리스티나는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하며 정식으로 싱글컷한다. 드디어 제대로 된 기회를 잡았다. 'Say Something'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참석을 결정한다. 그리고 그녀는 완벽한 지니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3 '''바로 이렇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20131.gif|width=100%]] [[파일:CA20132.gif|width=100%]]}}} || ||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013.11) || >#Christina Aguilera >#'''Genie in a bottle''' >- [[2013년]] AMA 공연 직후 전세계 [[트위터]] 트렌드 [[https://68.media.tumblr.com/f30a2d3fb93d9bedc6240a2c5907438c/tumblr_ojlx2kBOQl1sq377wo1_250.jpg|#]].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BWflcmr4-w)]}}} || || '''Say Something''' 2013.11 American Music Awards || 레드카펫에서의 완벽한 모습에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많이 됐고 이날 무대에서도 레전드 라이브를 선보여 'Say Something'은 날개를 달고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에어플레이도 정말 오랜만에 순항이었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 빌보드 HOT 100 4위까지 오르는 히트를 했고 Dance/Club Play Songs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초창기에는 (feat. Christina Aguilera) 형태였지만 이후 A Great Big World & Christina 명의로 바뀌었다. 이후 두 달 동안 TOP 10에 머물며 롱런했고 오랜만에 각종 언론에서 연일 화제가 됐다. 그녀의 철천지 원수(?)였던 핑크도 올해의 노래로 'Say Something'을 뽑았고 미국 가요계에서는 오랜만에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와 목소리로만 만들어진 노래가 그 해 겨울을 장식했다. 이후 한 꼬마 아이가 이 노래를 듣고 슬프다고 우는 영상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지금까지 400만 조회수를 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Js4YZ1z0to|#]] 그리고 2013년 12월에는 그녀의 또다른 원수(?)[* 사실은 팬덤 간이 원수였다. 가수는 문제없는데 팬덤이 문제를 일으키는 전형적인 사례의 표본인 셈.] [[레이디 가가]]가 더 보이스에 새앨범 'ARTPOP'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하면서 이때 가가가 크리스티나와 함께 듀엣 무대를 제의했고 흔쾌히 OK하면서 또 다른 역사적인 무대가 나왔다. 그리고 두 팬덤은 모두 충격. '''사실 그동안 두 가수끼리 별 문제는 없었다.''' 둘은 가가의 신곡 'Do What U Want'을 라이브했고 공연 내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티나는 가가를 "이 음악계에서 보기 드문 인간적인 여자"라고 했고 그녀를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가가도 마찬가지. 이후 둘은 SNS 맞팔로우를 했고 훈훈한 행보를 이어간다. 거기다 새해 선물로 스튜디오 녹음까지 해서 두 가수의 목소리가 담긴 새로운 버전의 'Do What U Want'를 발매했다. 둘의 만남은 화제가 됐지만 아쉽게도 큰 성적을 거두진 못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agaxtina.gif|width=100%]]}}} || || '''The Voice에서 가가 x 클쓰.''' || >그녀는 아주 강력한 보컬을 가졌고 오늘 밤 그녀와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 #레이디가가 >-------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트위터 멘션. [[https://twitter.com/xtina/status/413156795125739520|#]]. >@xtina 저와 함께 공연해주셔서 감사해요. 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목소리처럼 넓어요. >'''당신의 오랜 팬이었는데, 함께 무대에 섰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 >- 더 보이스 합동 공연 후 [[레이디 가가]]가 크리스티나에게 보낸 트위터 멘션 [[https://twitter.com/ladygaga/status/413160097242546176|#]]. 'Say Something'은 2015년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크리스티나에게 6번째 그래미를 안겼다.''' AGBW는 크리스티나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크리스티나도 트위터를 통해 기쁨을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